11월 27일까지 440여개 하이마트 매장과 쇼핑몰서 '2016년 총결산 전국동시세일'을 진행 중인 롯데하이마트가 홈·키친웨어전, 이사·혼수전을 연다.
11월 17일까지 열리는 롯데하이마트 홈·키친웨어전에서는 복합오븐·인덕션·가스레인지·압력밥솥·믹서기·청소기·면도기 등 주방·생활 가전을 국내외 인기 브랜드별로 모아 기획 가격에 선보인다.
삼성전자·LG전자·동양매직·린나이·쿠쿠전자·쿠첸·쿠진아트·필립스·테팔·브라운 등이 이 행사에 참여한다. 국내 최초 단독 출시된 쿠진아트 고성능블렌더 허리케인블렌더는 19만9000원에, 쿠첸 10인용 IH압력밥솥은 17만9000원에 판매된다.
글로벌 브랜드 조리도구, 텀블러 등 주방용품도 선보인다. 테팔·조셉조셉·그린팬·조지루시·써모스·제이미올리버·구찌니 등이 참여한다.
이사·혼수전도 11월 17일까지 진행된다. TV·냉장고·세탁기·밥솥 등 이사·혼수용 인기가전 4종을 기본 구성으로 300만원대부터 1000만원대까지 금액대별로 총 4가지 패키지를 마련했다.
김장 성수기를 맞아 김치냉장고 구매자 대상 상품권·캐시백 혜택도 마련된다. 11월 30일까지 삼성전자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25만원까지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11월 30일까지 제휴카드로 김치냉장고를 포함한 대유위니아 제품을 구매하면 추가 캐시백이 최대 25만원까지 제공된다.
모바일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엘페이(L.pay)로 11월 30일까지 제품 구매 시 209명에게 100만원권 상품권을 비롯한 경품이 주어진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롯데하이마트 스마트픽과 옴니세일즈를 사용해 구매 시 빼빼로가 선착순 증정된다.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김장 극성수기 11월을 맞아 믹서기 등 김장 연관 상품을 두루 구매할 수 있도록 홈·키친웨어전을 기획했다. 국내외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구매할 기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