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서울 중구에 있는 플라자 호텔에서 역대 ICT 분야 장관·위원장을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대순(35대)·오명(36대)·윤동윤(40대) 등 전 체신부 장관 3명과 배순훈(4대)·양승택(7대)·이상철(8대)·진대제(9대) 등 전 정통부 장관 4명, 이상철(초대)·이계철(2대)·이경재(3대) 등 전 방통위원장 3명, 최문기(초대) 전 미래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원로들에게 '2017년 미래부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조언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미래부는 지난 10일 김도연 전 과학기술처 장관 등 25명의 원로를 초청한 간담회를 열고 미래부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