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전장사업 본격 확대...차량 내 통신 기술로 특허

노동균 기자
입력 2017.02.28 09:53
다산네트웍스는 차량이나 항공기 등에서 안정적인 이더넷(Ethernet) 통신을 위한 특허권을 취득하고, 전장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주로 회사나 가정 등의 유선 인터넷망에서 사용되는 이더넷은 최근 차량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량의 증가와 통신속도 향상을 위한 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이더넷을 자동차 전장 분야에 적용시킨 차세대 사업을 적극 육성 중인 다산네트웍스는 이번 특허권 취득이 전장 사업 확대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허는 이더넷 통신망에서 발생한 에러를 외부에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적 방안을 제공하는 이더넷 인터페이스 통신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차량이나 항공기와 같이 안전성이 필수적인 통신망에서 문제 발생 시 구체적인 분석이 불가능하다면 큰 사고와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커넥티드 카 및 자율주행차량을 위한 필수적인 기술이다.

이민호 다산네트웍스 전장사업부 상무는 "이번에 취득한 특허 기술은 최근 차량용 통신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이더넷 통신망의 안정성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며 "다산네트웍스의 신성장동력인 전장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차량용 통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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