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퀴니(Quinny)'가 새로운 유모차 '제프엑스(ZAPP X)' 시리즈를 국내 출시한다.

퀴니는 네덜란드에서 온 유모차 브랜드로 아이와 부모가 도시환경 속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유모차를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제프엑스 최상위 상품 '제프 플렉스 플러스(ZAPP FLEX PLUS)'는 바퀴 4개로 안정적이면서 한 손 주행이 쉽도록 일자형 핸들바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아이가 태어나서 뛰어다닐 무렵까지 단 하나의 베이스 프레임으로 활용가능하다.

제프엑스 시리즈는 신생아용 요람인 캐리콧과 코쿤, 신생아용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손쉽게 접히는 '3D 폴딩 시스템' 탑재, 시트포함 무게도 7~10kg로 비교적 가볍게 설계됐다.

'제프 플렉스 플러스'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87만원이며, 중간 스펙을 가진 '제프 플렉스(ZAPP FLEX)'는 부드러운 3륜 디자인으로 오픈형 핸들바를 갖췄으며 가격은 72만원이다. 심플한 기능으로 구성된 실속형 모델인 '제프 엑스프레스(ZAPP XPRESS)'는 7kg로 가벼워 이동이 용이하며 가격은 55만원이다.

제프엑스 시리즈 2017년 신상 유모차 3종이 국내 출시된다. / 유진로봇 지나월드 제공
제프엑스 시리즈 2017년 신상 유모차 3종이 국내 출시된다. / 유진로봇 지나월드 제공
 
제프엑스 시리즈 최상위 유모차 ‘제프 플렉스 플러스’. / 유진로봇 지나월드 제공
제프엑스 시리즈 최상위 유모차 ‘제프 플렉스 플러스’. / 유진로봇 지나월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