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전문 기업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6월 10일에 프로야구 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홈관중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 타이거즈와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공동마케팅은 3년째로, 매년 하만 코리아는 기아 타이거즈의 홈경기 관중에게 JBL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 및 이어폰 등 경품을 지원하고 있다.

하만 코리아는 2017년 6월 10일, 기아 타이거즈 광주 챔피언스필드 경기에서 클리닝 타임에 사다리 게임 등 이벤트로 JBL 헤드폰 및 이어폰을 관중들에게 제공한다. 회사는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에도 JBL 프리미엄 헤드폰을 제공한다.

또, 기아자동차와 함께 최신 차량인 '스팅어' 전시 및 스팅어에 장착된 하만의 프리미엄 카오디오 시스템인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하만 코리아는 현장에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을 체험하는 고객 모두에게 다용도 물병 'JBL X 렉시콘 보틀'을 지급하고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기아 타이거즈 팬 중 20명을 추첨해 휴대용 스피커 JBL GO를 제공한다.

한편, 고성능 자동차 '스팅어'에 장착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은 15개의 프리미엄 스피커 드라이브로 구성되어 힘차고 선명한 사운드를 자동차 탑승자에게 전달한다. 1열 시트 아래에 좌・우 각각 1개씩 서브우퍼를 위치시켜 스포츠 세단 특성에 맞춰 균형 잡힌 저음을 재생한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6월 10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공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6월 10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