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스포츠 스타를 위한 자산관리 PB 전담팀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PB전담팀은 전문 PB와 세무사, 변호사, 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됐다. 부동산과 절세에 관심이 많은 스포츠 스타에게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서울의 주요 투자 관심지역을 함께 답사하며 물건 확인부터 계약 체결까지 모든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성엽 WM 사업단장은 "축구, 골프, 농구 등 스포츠에 대한 후원을 넘어 앞으로는 스포츠 스타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왼쪽 4번째) 및 PB전담팀 소속 전문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