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에게 선택 받은 골프클럽 '파워빌트사(社)'의 기술력이 한국을 찾아왔다.

파워빌트코리아는 IT조선을 통해서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TPS 남녀 풀세트'를 국내 골퍼에게 소개한다. TPS는 싱글골퍼인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재직 중 'TPS Ti' 아이언 세트를 구매한 것이 외신을 타고 전 세계에 화제가 됐을 만큼(매일경제신문 1997년 5월22일자) 고품격 고성능 라인업이다.

파워빌트 TPS 풀세트. / 파워빌트코리아 제공
파워빌트 TPS 풀세트. / 파워빌트코리아 제공
파워빌트는 1916년 창업한 미국에서 역사가 가장 긴 골프클럽 메이커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TPS 남녀 풀세트'는 파워빌트 101년의 기술력을 집결해 40대 이상 한국 골퍼의 특성에 맞춰 개발한 '아시안 스펙' 제품이다. 파워빌트코리아 담당자는 "1996년 국내에 TPS 아이언 세트로 처음 진출한 뒤 20년 이상 축적한 노하우를 쏟아 부었다"며 "헤드 설계는 드라이버부터 아이언까지 초중급자들의 타구가 고탄도로 잘 뜨게끔 했으며, 샤프트는 약한 스윙으로도 긴 비거리를 내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TPS 풀세트는 드라이버, 3번 우드, 4번 유틸리티, 5~9번 아이언, 피칭 웨지, 샌드웨지, 퍼터와 캐디백, 보스턴백 등 총 13개 세트로 구성됐다.



드라이버는 국내 시판 제품 중 가장 긴 46인치 샤프트를 채택해 같은 힘으로 스윙해도 헤드 스피드를 가장 빠르게 해 장타를 만들어 낸다.

우드, 유틸리티는 헤드 백 페이스를 최대한 뒤쪽으로 연장했다. 이런 형태의 헤드는 초중급자들이 우드류를 칠 때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인 뒷땅이 나도 헤드가 앞으로 미끄러져 가면서 공을 최대한 정타로 맞춰 준다.

아이언 헤드는 헤드 뒷면을 주머니처럼 파 낸 풀 포켓 캐비티이다. 빗맞은 타구의 40%를 제 궤도에 진입시킨 것으로 유명한 TPS Ti 아이언의 유전자를 그대로 계승했다. 헤드 바닥은 앞쪽은 면적을 넓게 잡아 뒷땅을 막고 뒤쪽은 유선형으로 마무리했다. 유선형 마감은 산악 지형이 많은 한국 골프장의 경사지와 러프에서도 채가 부드럽게 빠져나가도록 돕는다.

퍼터는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블레이드형을 기본으로 후면부를 곡선으로 약간 빼 내어 말렛형의 관용성과 직진성을 더했다. 상급자 스타일의 멋과 품격을 자랑하는 동시에 실제로는 치기 쉬운 디자인이다.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의 구매로 널리 알려진 파워빌트社의 대표 골프풀세트인 TPS풀세트를 든든몰(www.dndnmall.co.kr)에서만 소비자가 102만원에서 51% 할인가인 40만원대에 30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남자세트는 스틸로 여자세트는 카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행사는 든든몰 단독 특가행사이며 제품 조기 소진 시 종료된다.

전화문의 1688-2528

☞ 상세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