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6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캐논 파트너십 스튜디오의 웨딩 사진전 '윌유메리미(Will you Marry Me)'를 진행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스튜디오 웨딩 사진전 윌유메리미를 연다.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스튜디오 웨딩 사진전 윌유메리미를 연다.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이번 사진전은 전문 사진∙영상작가 지원 서비스 'CPS(Canon Professional Service)'의 일환이다. 캐논은 국내 상업사진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캐논 파트너십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비롯, 패션 사진∙ 다큐멘터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후원하는 '캐논 마스터즈', 프로 작가들에게 촬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CPS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캐논은 윌유메리미 전시에 참가한 웨딩 스튜디오 이외에 아베끄마망·메이킴·베이비유·루브르쁘띠 등 8곳을 지원하고 있다.

캐논 윌유메리미 사진전에는 감각적인 구도와 연출로 정평이 난 국내 인기 웨딩 스튜디오 4곳(카마 스튜디오·라리 스튜디오·더써드마인드·거울과창)의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웨딩 사진의 최신 트렌드, 스튜디오별 발색과 연출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는 사진전이다. 전시회 마지막날 7월 2일에는 2030 연인 10쌍을 대상으로 웨딩 스타일링과 스튜디오 촬영 실습을 펼칠 세미나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