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스마트폰으로 계좌 개설한 신규고객 및 최근 1년간 주식 거래가 없던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국내주식 거래 시 무료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제로랜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규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는 5000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100% 당첨 방식의 '투자지원볼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내용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30명에게 파리바게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500명에게 커피빈 상품권을, 1등에게는 연금복권과 비슷한 방식으로 2030년까지 매월 치킨을 제공하는 치킨연금 이용권을 제공한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수수료 걱정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