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21일 경기도 용인구에 위치한 용인 제일초등학교에서 가족 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게임소통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 게임소통교육은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건전한 여가로서 게임의 가치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가족 공감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온 넷마블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넷마블게임즈가 21일 경기도 용인구에 위치한 용인 제일초등학교에서 가족 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게임소통교육’을 진행했다. / 넷마블 제공
넷마블게임즈가 21일 경기도 용인구에 위치한 용인 제일초등학교에서 가족 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게임소통교육’을 진행했다. /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이번 용인 제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총 10번에 걸쳐 '넷마블 게임소통교육'을 진행,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부모 자녀 간의 소통을 돕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나영 넷마블 CSR(기업사회적책임)팀장은 "게임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부모 자녀 간 인식 및 경험의 차이가 커서 소통에 어려움이 있어왔다"며 "넷마블 게임소통교육을 통해 부모 자녀가 게임을 매개체로 서로를 이해하고 가정 내 건전한 게임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