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이 편의성과 안전 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IHR-BF311)를 출시한다. 가격은 169만원이다.
신제품은 바닥이 넓은 용기에 고르게 열을 가할 수 있도록, 2구 동시 사용 기능이 적용된다. 인덕션 히팅 방식으로 3구 모두 터보 기능을 갖췄고, 독일 쇼트 사의 원적외선 세라믹 글래스 상판도 적용했다.
SK매직 관계자는 "신제품은 파워코드 장착형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특허 받은 전력제어 시스템을 갖춰 3구 모두 사용 시에도 소비전력이 기준 범위 이내다. 혁신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업계 1위를 지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