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올해의 차 주최단체가 15일(현지시각) '2018 북미 올해의 차(카 오브 더 이어)'의 승용 부문 세미 파이널 후보 11종을 발표했다.
승용 부문 세미 파이널 11종은 먼저 기아차 리오(국내명:프라이드), 스팅어, 도요타 캠리, 렉서스 LC500, BMW 5시리즈, 스바루 임프레자, 아우디 A5 스포츠백, 알파로메오 쥴리아, 포르쉐 파나메라, 현대차 아이오닉, 혼다 어코드 순(브랜드 이름 가나다 순)이다.
2018 북미 올해의 차는 2018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8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2017년에는 GM의 쉐보레 볼트 EV가 영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