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로메오가 29일(현지시각) F1 2018년 시즌 참전을 발표했다.

F1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알파로메오는 F1 새시즌에 임하기 위해 스위스 자우버 F1 팀과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1950년부터 1988년까지 제조사와 엔진 서플라이어로 F1에 참여해왔던 알파로메오는 약 30년만에 F1 무대에 다시 오르는 셈이다.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FCA 최고경영자는 "자우버 F1 팀과 손잡고 F1에 재진출한다. 알파로메오 브랜드 재건에 중요한 한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FCA 최고경영자는 "자우버 F1 팀과 손잡고 F1에 재진출한다. 알파로메오 브랜드 재건에 중요한 한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