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3 재부팅 논란...전파 간섭 원인 추정

차주경 기자
입력 2018.01.04 18:43
애플워치 시리즈3 사용자 일부가 기기 재부팅 문제를 제기했다. 병원 내 특정 지역 혹은 기기 옆에서 사용할 때, 애플워치 시리즈3가 60분~90분 주기로 계속 재부팅된다는 내용이다.

폰아레나를 비롯한 외신은 원인을 의료 시설 내 원격 측정 장비, 특히 ICU(Intensive Care Unit, 집중 치료 장치)로 들었다.

애플워치 시리즈3. / 애플 홈페이지 갈무리
실제로 애플은 애플워치 시리즈3 안내문에 '심장 박동기, 제세동기, 기타 의료 기기가 애플워치의 구성 요소 혹은 라디오 동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고지했다. 아울러 이 환경이 애플워치 자체에 악영향을 미치는지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애플워치 시리즈3 재부팅 문제는 Wi-Fi, LTE 환경에서 모두 일어난다. 단, 통신 접속을 모두 단절하는 '비행기 모드'를 사용하면 이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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