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IT키워드] 현대차 맥스크루즈 후속·도덕성 질타받는 인텔 CEO·삼성 반도체 제왕·리플 창업자 미국 부호 5위

박철현 기자
입력 2018.01.05 21:14 수정 2018.01.06 07:00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어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 편집자 주

현대차 맥스크루즈 후속. / suvsandtrucks.com 갈무리
1월 5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현대차 맥스크루즈 후속과 도덕성 질타 받는 인텔 CEO, 반도체 제왕 된 삼성, 리플 창업자 미국 부호 5위 등이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맥스크루즈 후속에 관심이 모이는데요. 맥스크루즈 후속이 대형 SUV와 미니밴을 동시에 노릴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특히 맥스크루즈 후속은 길이와 휠베이스를 늘리고, 다양한 시트 바리에이션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텔의 반도체 칩에 치명적인 보안 결함이 전 세계 IT업계를 뜨겁게 만들고 있는데요.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2017년 4분기 본인 소유의 인텔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최근에 알려지며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크르자니크 CEO는 2017년 11월 29일 2400만달러(254억8080만원)상당의 주식 및 옵션을 매각했습니다. 그런데 구글과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대 공동 연구팀이 2017년 6월 인텔 반도체 칩 결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알렸는데요. 크르자니크 CEO는 주가 하락을 미리 예상했는지 결함 발표 전 주식을 매각해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텔이 주춤한 사이 삼성전자는 24년 동안 반도체 제왕으로 군림한 인텔을 제치고 세계 반도체 1위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삼성전자가 1992년 이래 반도체 시장을 독점해온 인텔을 꺾고 매출과 시장 점유율 모두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7년 반도체 사업에서 612억달러(65조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는 2016년 매출과 비교해 52.6%나 성장한 수치입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14.6%입니다. 반면, 인텔은 2017년 전년 대비 매출이 6.7% 증가한 577억달러(61조2600억원)를 벌어들이는데 그칠 것으로 관측되는데요. 최근 CPU 게이트까지 터진 상황에서 인텔의 반도체 사업이 문제 없이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마지막으로 리플 암호화폐도 관심을 끌었는데요. 리플 가격이 상승하면서 크리스 라슨 리플 공동설립자 겸 회장이 미국 부자 상위 5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 매체 CNBC에 따르면 크리스 라슨은 리플(거래명칭 XRP) 51억9000만개와 회사 지분 17%를 소유하고 있는데, 리플 가격이 한때 3.84달러(4080원)까지 치솟으며 라슨이 보유한 리플 가치가 599억달러(63조6197억9000만원)로 뛰었다고 합니다. 이에 라슨은 포브스의 '미국 400대 부자' 순위 5위였던 래리 앨린슨 오라클 최고경영자(재산 584억달러·62조324억8000만원)를 눌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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