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춘천 데이터센터 기공…클라우드 사업 강화

김남규 기자
입력 2018.02.06 15:40
삼성SDS는 6일 춘천시 칠전동에서 홍원표 삼성SDS 대표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데이터센터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원표 삼성SDS 홍원표 대표가 6일 오후 춘천시 칠곡동에서 열린 삼성SDS 춘천 데이터센터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삼성SDS 제공
춘천 데이터센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갖춘 데이터센터로 내년 하반기에 완공된다. 축구장 크기 5.5배인 39,780㎡ 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춘천 데이터센터는 금융사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고효율이 요구되는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춘천 데이터센터가 완공되면 삼성SDS는 기존 미국·독일·인도·브라질 등 해외 데이터센터와 함께 국내 데이터센터 경쟁력을 강화하게 돼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진용을 갖추게 된다.

(왼쪽부터) 최희주 삼성SDS 전무, 유동식 삼성증권 CIO 상무 , 박혜주 삼성카드 CIO 상무, 이상목 삼성화재 CIO 상무, 안재희 삼성생명 CIO 상무, 유홍준 삼성SDS 부사장, 김주열 춘천시의회 의장, 최성현 강원도의회 의원, 김진태 춘천시 국회의원, 홍원표 삼성SDS 대표, 최동용 춘천시 시장, 황환주 춘천시의회 부의장, 정형화 미래공감(사원협의회)대표, 김호 삼성SDS 부사장, 송영기 삼성물산 상무, 도율호 삼성물산 상무, 김한욱 대명GEC 대표, 허인 삼호씨엠 건축사무소 대표, 송철의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 삼성SDS 제공
춘천 데이터센터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IT자원을 가상화 해서 소프트웨어로 자동 통합 관리되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기술인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Software Defined Data Center)로 운영된다.

삼성SDS는 최근 아마존, MS, 오라클, 버투스트림, 스팟인스트 등 클라우드 선도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최첨단 기술을 확보해 클라우드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는"춘천 데이터센터는 시스템 성능과 효율성에서 국내·외 최고의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데이터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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