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2018] 스코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채택한 콘셉트카 소개

제네바=박진우 기자
입력 2018.03.06 08:05
스코다는 3월 5일(현지시각) 2018년 제네바모터쇼 개막 하루 전날 열린 '폭스바겐그룹의 밤' 행사에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올린 콘셉트카 비전 X를 공개했다.

스코다 콘셉트카 비전 X. / 박진우 기자
비전 X의 엔진은 1.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TSI다. 이 엔진은 가솔린은 물론 CNG에도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25.5㎏·m을 낸다.

전기모터는 두개를 올린다. 하나는 프론트 엔진과 BSG(벨트 드라이브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연결하며, 또 하나는 리어 액슬에 장착돼 4륜구동에 힘을 보탠다. 뒤쪽 모터는 48V 리튬이온배터리와 결합, 제동 에너지 회생 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

비전 X의 가속성능은 0→100㎞/h에 9.3초, 최고시속은 200㎞다. 전기 단독 주행으로 최대 2㎞를 달릴 수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당 89g에 불과하다.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