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정책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CJ E&M이 주관하는 '청년 창작자 콘텐츠 제작 사업'은 창작자 및 스타트업에게 공공정책 관련 콘텐츠 제작을 위한 비용 및 장비나 시설 등 인프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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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사업부서인 다이아 티비에 따르면 사업 응모에는 3월 12일부터 4월 1일까지였고, 여기에는 총 159개 팀이 참가했다. CJ E&M은 포트폴리오 및 기획 심사를 통해 ▲소프 ▲프리티 에스더 ▲제이키아웃 등 1인 창작자와 ▲월피 ▲YGNC ▲에드지 ▲코끼리제작소 ▲렛스튜디오 ▲언더브릿지12 등 총 9개 팀 24명을 최종 선발했다.

우리바다 되살리기, 자살방지, 출산장려 캠페인 등 72편의 완성된 공공정책 콘텐츠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들에게 공공정책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2017년부터 '청년 창작자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에는 총 9개 팀 20명의 창작자가 57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CJ E&M은 ▲전용 스튜디오 제공 ▲동영상 제작 기법 전수 ▲저작권 관리 ▲음원 ▲콘텐츠 유통 노하우 ▲다국어 자막 서비스 ▲광고·협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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