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정책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CJ E&M이 주관하는 '청년 창작자 콘텐츠 제작 사업'은 창작자 및 스타트업에게 공공정책 관련 콘텐츠 제작을 위한 비용 및 장비나 시설 등 인프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바다 되살리기, 자살방지, 출산장려 캠페인 등 72편의 완성된 공공정책 콘텐츠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들에게 공공정책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2017년부터 '청년 창작자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에는 총 9개 팀 20명의 창작자가 57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CJ E&M은 ▲전용 스튜디오 제공 ▲동영상 제작 기법 전수 ▲저작권 관리 ▲음원 ▲콘텐츠 유통 노하우 ▲다국어 자막 서비스 ▲광고·협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이아티비 #CJE&M #콘텐츠 #1인창작자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