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포털 댓글 여론조작과 관련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정의당 노회찬(61) 의원이 23일 오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에서 노 의원의 옷가지와 신분증, 유서를 발견했으며, 유서에는 드루킹 관련으로 금전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청탁과는 관련이 없다는 내용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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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장에서 노 의원의 옷가지와 신분증, 유서를 발견했으며, 유서에는 드루킹 관련으로 금전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청탁과는 관련이 없다는 내용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