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3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의 주인공이 됐다.
IFA 사무국이 행사기간 매일 발행하는 'IFA 매거진'은 개막일 에디션(Day 1 Edition)에 이날 기조연설을 하는 조성진 부회장을 메인 표지 모델로 내걸었다.
조성진 부회장은 기조연설에서 "LG전자에 몸담은 42년간 세계 최고의 기계를 만드는 것이 사명이었다"며 "AI는 사람이 더 자유롭고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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