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를 연구하는 사람의 장기 프로젝트 ‘아연맨 프로젝트’가 9월 20일에 IT조선 유튜브에서 새롭게 선 보인다. 아연맨은 아이티(IT)를 연구하는 사람(Man)의 줄임 말이다.

‘아연맨 프로젝트’ 트레일러 영상/ 촬영·편집=노한호 PD

이번 프로젝트는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우선, 10월 초 쓸고퀄(SGQ, 데없이 퀄리티로 든다는 의미의 신조어) 컴퍼니를 설립한다. 기존 IT조선이 진행하던 포맷에서 벗어나, 우리 주변의 일상에서 흔히 있는 IT기기와 자동차 등을 고퀄리티 영상으로 촬영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관점과 생각을 공유하고 구독자의 피드백을 받아가며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IT를 연구하는 아연맨의 잔재주를 공유하는 튜토리얼도 선보인다. 다양한 제안서나 발표자료, 쉽게 할 수 있는 디자인과 영상 등을 만드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SNS나 블로그 등에서 템플릿만 다운로드 받는 문화를 지양하고 스스로 콘텐츠를 만드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연맨의 모습을 담는다.

아연맨 프로젝트에서는 ‘비디오 아티스트’로 성장해 가는 과정도 보여줄 예정이다. 아연맨이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각종 영상 작업과 아연맨이 생각하는 내용을 IT조선 유튜브에 공유한다. 구독하는 많은 사람에게 재미와 감동을 모두 줄 수 있는 콘텐츠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IT조선 유튜브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 아연맨 프로젝트 콘텐츠는 9월 20일 첫 선을 보인다.

아연맨 프로젝트 영상 중 한 장면. 아연맨은 아이티를 연구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 노한호PD
아연맨 프로젝트 영상 중 한 장면. 아연맨은 아이티를 연구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 노한호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