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1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 위치한 원각사 무료 급식소를 찾아 추석맞이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2016년 본사 여직원회가 원각사 무료 급식소에 성금을 기부한 이후 매년 회사 차원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자사 ‘나눔지기 봉사단’이 무료 급식소를 방문해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동국제강 나눔지기 봉사단은 서울, 부산, 포항, 인천, 당진 등 기업 발전의 근간이 된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나눔과 봉사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매년 10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