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의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퓨처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가 소셜 미디어 전문 광고 자회사 애드맥스(ADMAX)의 신임 대표이사로 최준영 총괄 이사를 선임했다.
최 이사는 카울리가 1만2000개 매체를 확보하며 국내 광고 네트워크 사업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6월에는 애드맥스가 글로벌 메신저 스냅챗의 국내 광고영업권을 획득하는 데 성과를 냈다.
FSN은 최 이사 선임을 통해 애드맥스의 사업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최 이사는 "성공적인 소셜 미디어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애드맥스의 경험과 인플루언서를 통해 앞으로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소셜 미디어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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