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은 25일 주방용품 ‘매직핸즈 인덕션’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팔 매직핸즈 인덕션 시리즈 중 ‘인덕션 트라이미 세트’는 ▲24㎝ 프라이팬 ▲16㎝ 냄비 ▲16㎝ 유리뚜껑 ▲스테인리스 스틸 10년 안심 분리형 손잡이 등으로 구성된다. 이외에 ▲26㎝ 프라이팬 ▲26㎝ 볶음팬 ▲18㎝ 냄비 ▲스테인리스 스틸 10년 안심 분리형 손잡이 등은 단품으로도 살 수 있다

테팔 인덕션 트라이미 세트. / 테팔 제공
테팔 인덕션 트라이미 세트. / 테팔 제공
테팔 측은 전 제품이 특수 3중 인덕션 바닥으로 설계돼 바닥 변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열을 고르게 전달하며 티타늄 프로 코팅돼 내구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열센서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가장 알맞은 온도를 알려준다.

테팔 매직핸즈 인덕션 시리즈는 유럽 환경 기준을 따라 제조 시 납과 카드뮴을 사용하지 않는다. 바닥 변형, 손잡이 내구성, 코팅 등 성능 실험도 거친다.

가격은 인덕션 트라이미 세트가 11만1300원, 단품은 2만3600~5만11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