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를 연구하는 사람(man)이라는 뜻의 아연맨이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 ‘아연맨 프로젝트’는 세상에 있는 다양한 정보기술(IT)을 소개하고, 때로는 IT 관련 이슈에 대해 아연맨의 생각들을 얘기하며 IT 및 이슈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혀 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편집자 주]

IT를 연구하는 사람(man)의 장기 프로젝트 ‘아연맨 프로젝트’의 이번 에피소드는 최근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는 것 중 하나인 SBS의 ‘심영물 대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촬영·편집=노한호 PD

야인시대 하면 생각나는 대사는 심영의 "내가 고자라니!"와 중년의 김두한이 외친 "사딸라" 등이 있는데요. SBS는 드라마가 끝난 후 15년 동안 해당 대사를 패러디한 영상에 대해 아무 말이 없다 최근 저작권 등의 이유로 관련 패러디 영상을 신고조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연맨은 SBS가 갑자기 콘텐츠 신고를 통해 저작권 대란을 일으키는 것에 숨겨진 이유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 등의 이슈로 인해 심영 패러디 영상이 차단된 모습. / 노한호PD
저작권 등의 이슈로 인해 심영 패러디 영상이 차단된 모습. / 노한호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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