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은 3월 28일과 3월 29일 영일간 ‘2019 골프존문화재단배 전국 장애인 골프대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스크린, 필드 두차례 나눠 진행된다.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는 3월 28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다. KDPGA(대한장애인골프협회) GLF(Golfzon Live Festival) 예선을 거쳐 올라온 부문별 상위 60명의 선수가 ▲통합(스탠딩/복합/휠체어부)(40명) ▲시각장애인부(10명) ▲지적장애인부(10명)으로 나뉘어 경합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