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모바일tv’ 개편을 기념해 28일까지 무료 상영관·할인관을 운영하고, 유료 콘텐츠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U+모바일tv 소개 화면. /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U+모바일tv 소개 화면. / LG유플러스 제공
1월 28일 LG유플러스는 기존 ‘U+비디오포털’의 명칭을 U+모바일tv로 바꾸고 새로운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및 고객 맞춤 추천 기능을 적용했다.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원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기존 U+비디오포털 이용자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편된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기념해 매주 최신 영화 1편을 엄선해 무료로 제공하는 무료 상영관과 매주 꾸준히 인기 있는 영화 중 5편을 30% 저렴하게 제공하는 할인관도 함께 운영한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고객 편의를 위해 개편된 U+모바일tv 앱을 이용자가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 구매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