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세단에 SUV 장점 결합한 크로스컨트리 선봬

박진우 기자
입력 2019.03.05 09:23
볼보자동차코리아는 5일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중형 크로스오버 크로스컨트리의 국내 출시행사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갖고, 판매를 개시했다.

. / 볼보차 제공
볼보차에 따르면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최신 플랫폼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구형 대비 길이는 150㎜ 늘고(4785㎜), 앞 오버행은 71㎜ 줄여(872㎜) 역동적인 감각을 내보이며, 100㎜ 늘린 휠베이스로 안정감을 구사한다.

실내는 천연 소재 활용 범위를 확대한 동시에 새로운 요소를 반영했다. 패널로 사용된 리니어 라임 월넛 또는 드리프트 우드(프로) 등이 대표적이다. 시트는 컴포트 레더를 기본으로, 프로 트림의 앞자리에 마사지 기능을 넣었다. 시트 소재로 나파 가죽을 적용했다. 사용자 경험을 높이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센서스는 세로형 터치스크린에 구현된다. 여기에 프로 트림에 바워스&윌킨스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한다. 적재공간은 기본 529리터, 시트를 접으면 1441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크로스오버인 크로스컨트리는 기반이 되는 V60에 비해 지상고를 74㎜ 높였다(210㎜). 이에 따라 가파른 경사와 고르지 못한 도로에서 차체를 보호한다. 높은 차체의 대응력을 향상하기 위한 전용 스티어링 너클과 허브 캐리어도 넣었다. 기존 범퍼 레일 외에 하단에 보조 충돌 멤버를 채용했다.

동력계는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m의 직렬 4기통 T5 가솔린 터보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린다. 또 전 제품에는 스웨덴 할덱스의 첨단 네바퀴굴림 시스템이 들어간다.

실내공기를 모니터링해 먼지, 꽃가루 입자 악취 등을 걸러내고, 오염 수준에 따라 외부 공기 유입을 조절하는 실내공기청정 시스템(IAQS·Interior Air Quality System)도 인상적이다. 이밖에 클린존 인테리어 패키지, 대형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갖췄다.

잠재적인 모든 전방 추돌 사고를 방지하는 시티세이프티, 도로 경계가 명확한 곳에서 시속 140㎞까지 앞 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달리는 파일럿 어시스트Ⅱ를 기본 제공한다. 추가로 도로 이탈 완화 기능,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을 더했다.

가격은 기본형 5280만원, 프로 5890만원이다. 여기에 5년 또는 10만㎞ 무상보증 및 소모품교환 서비스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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