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7일 봄철을 맞아 ‘LG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를 열었다. 국내 톱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가수 겸 배우 헨리가 참여해 봄철 의류 관리 노하우를 소개했다.

서수경(왼쪽)과 헨리가 LG 트롬 스타일러의 특징을 소개하는 모습. / LG전자 제공
서수경(왼쪽)과 헨리가 LG 트롬 스타일러의 특징을 소개하는 모습. / LG전자 제공
6회째를 맞은 ‘스타일링 클래스’는 시즌별 패션 트렌드와 유용한 의류 관리 노하우 등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체험형 행사다.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봄 데이트룩’을 주제로 패션 인플루언서 40명을 초청해 열렸다. 소녀시대, 이민정, 정혜영 등 유명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스타일 좋은 연예인으로 알려진 헨리가 일일 패션 멘토로 참여해 LG 트롬 스타일러의 주요 기능을 소개했다.

서수경과 헨리는 2019 봄 데이트룩 스타일링으로 ▲밝고 따뜻한 ‘뉴트럴&베이지 룩’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네온&코랄 룩’ ▲복고풍의 ‘레트로&대디 코어 룩’ 3가지를 제안했다. 추천 봄 데이트룩으로 코디한 모델들의 런웨이도 진행했다.

LG 트롬 스타일러의 특징과 관련된 ‘OX 퀴즈’, 포토존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LG 트롬 건조기와 트윈워시, 스타일러 라인업이 전시된 ‘LG 트롬 패밀리존’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옷을 분당 약 200회 좌우로 흔들어 먼지를 털어내는 ‘무빙행어’ 기능으로 각종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물을 사용한 ‘트루 스팀’ 기능으로 의류 속 유해 세균을 최대 99.9%까지 살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