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재규어, XE·레인지로버 이보크로 취향저격

안효문 기자
입력 2019.03.29 14:11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재규어 뉴 XE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전면에 내세웠다.

재규어 뉴 XE.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뉴 XE는 재규어 콤팩트 스포츠 세단 XE의 부분변경차다. 후방 시야를 HD 비디오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클리어 사이트 룸미러’, 스마트 설정, 터치 프로 듀오 등 신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재규어의 시그니처인 ‘J’ 블레이드 주간 주행등과 신규 LED 헤드램프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구성과 첨단 안전기술을 더했다. 82%가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인텐시브 차체 구조로 경량화는 물론 주행 안정성까지 개선했다. 구동방식은 후륜 및 사륜구동을 채택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올 뉴 이보크.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역시 아시아 최초 공개다. 1세대 이후 8년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차다. 브래드 최초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래인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보크의 48V 마일드하이브리드 기술은 주행 시 에너지를 리튬이온 배터리에 저장, 엔진 구동을 보조한다. 시속 17㎞ 이하로 주행 시 엔진을 멈추고 전기로만 움직인다. 일반 내연기관 대비 연료효율이 약 5% 개선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전방 차 구조물을 카메라 기술로 투과해 전방 180° 시야를 확보해주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 등 신기술도 탑재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6월 국내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D150 S 6800만원, D180 SE 7680만원, D180 R-다이내믹 SE 8230만원, P250 SE 7390만원이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는 이번 모터쇼에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도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벨라를 SVO 기술 센터에서 특별 제작한 한정 생산차다. V8 5.0리터 수퍼차저 엔진은 최고 550마력, 최대 69.4㎏·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주행 환경에 따라 배기음을 조절하는 전자가변식 액티브 배기 시스템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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