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이번 주 운행을 시작해 관심이 쏠린다.
6일(현지시각) 테크크런치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옵티머스 라이드가 이번 주 뉴욕에서 첫 상업용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셔틀버스 좌석은 18개다. 안전을 위해 차량 내에 운전자와 옵티머스 라이드 직원이 항상 대기한다. 주 7일 운행하며 한시적으로 무료 운영된다.
옵티머스 라이드 셔틀버스는 보스턴, 버지니아,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츠 등에서 운행 중이다. 이번 브루클린 셔틀버스 운행은 뉴욕주 첫 상업용 자율주행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