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봉 전문 브랜드 요이치(YOITCH)가 ‘짐벌 셀카봉 삼각대’를 출시했다.

인터파크가 지난 1월1일부터 29일까지 약 1달간의 개인용 방송 장비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개인용 방송 장비의 매출이 2년간 54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짐벌, 간이 조명, 마이크와 같은 보조 방송 장비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급증하며 개인용 방송 장비 수요도 많이 늘어난 것이다.

사진제공: 요이치
사진제공: 요이치
이 가운데 요이치는 다양한 방송 장비의 종류와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의 고민을 덜고자 기존 셀카봉과 삼각대, 그리고 짐벌까지 모두 결합한 아이템인 ‘짐벌 셀카봉 삼각대’를 출시했다.

‘짐벌 셀카봉 삼각대’는 버튼 하나만으로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짐벌 기능으로 좌우 수평을 잡아 흔들림 없이 안정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최소 21cm의 길이로 휴대가 간편하며, 최대 4단까지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구도로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손잡이만 펼치면 삼각대가 완성되는 구조로 전신사진 및 단체 사진도 쉽게 촬영할 수 있다. 거치대는 최대 10.5cm까지 늘어나 ‘아이폰 XS Max’ 및 ‘갤럭시 S10 5G’ 등 대화면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탈부착이 가능한 블루투스 리모컨도 구성되어 있어 분실 위험도 최소화했다. 블루투스 리모컨의 경우 1번 충전 시 최대 5만 장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한편, 요이치는 출시 기념으로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요이치 손영일 대표는 "‘열심히 하는 판매자가 되겠다’는 슬로건처럼 꾸준히 최선을 다해 휴대전화 액세서리 쇼핑몰의 대표주자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만족도 높은 요이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