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예약자 93%는 전작 사용한 '충성 고객'

이광영 기자
입력 2019.10.25 09:43
25일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가 아이폰11 시리즈 예약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고객의 92.6%는 아이폰XS∙XS 맥스, 아이폰X,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7∙7플러스 등 아이폰11 시리즈의 전작을 이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폰 충성 고객’의 존재가 통계로 입증된 셈이다.

T월드다이렉트 예약구매자 중 20대 고객은 44%로 전체의 절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고객이 전체의 37%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디스트릭트 0’ 포스터. / SK텔레콤 제공
모델별 선호도는 크기와 성능이 중간급인 아이폰11 프로를 선택한 고객이 44.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아이폰11(34.5%), 아이폰11 프로 맥스(20.8%) 순이었다.

아이폰11은 화이트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다음은 블랙과 퍼플 순이었다.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미드나이트 그린을 고른 고객이 가장 많았다. 스페이스 그레이와 골드가 뒤를 이었다.

SK텔레콤은 25일 서울 성수동의 창고형 갤러리 ‘피어 59 스튜디오’에서 아이폰11 시리즈 론칭 쇼케이스 ‘디스트릭트 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아이폰11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전 11시 11분에 시작된다.

행사에는 가수 폴킴, 헤이즈, 배우 고윤정이 참석한다. 사회는 방송인 오상진이 맡는다. SK텔레콤은 이날 행사에 아이폰11 시리즈를 예약구매한 ‘0’ 고객 등 200명을 무작위로 초청했다.

SK텔레콤은 아이폰11 시리즈 구매 고객을 위해 애플과 제휴해 ‘T아이폰케어 위드 애플케어서비스’를 단독 제공한다. ‘T아이폰케어(파손형)’의 경우 12월까지 가입 시 프로모션 가격 기준 월 9900 원에 납부 기간(최대 3년) 동안 파손 3건에 대한 보상 제공한다.

아이폰11 시리즈 예약구매 고객을 위해 2년간 최대 156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KB T 프리미엄카드’와 ‘뉴 SKT 우리카드’를 함께 이용 시 통신요금·할부금 할인 혜택을 통해 2년간 최대 104만6000원 할인을, ‘T안심보상’으로 2년 전 기종인 아이폰8+(256GB) 반납 시 최대 52만원 보상을 받을 수 있다.

0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25일부터 11일간 총 1100명(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T아이폰케어(파손형)’을 3개월간 무료 제공한다. 혜택을 받으려면 ‘0한동’ 앱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아이폰11 시리즈 색상을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SNS 이벤트를 개최해 참여 고객을 추첨해 커스텀 에어팟 등도 증정한다.

아이폰11 프로. /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도 25일 오전 서울 강남직영점에서 추첨으로 선발된 애플 단말기 마니아 11명에게 아이폰11 프로, 아이패드 7세대, 애플워치5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행사에는 아이폰 사용자에게 인기가 높은 IT 유튜버 ‘MR’이 참여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다. IT 유튜버 MR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 ‘U+애플 매니아 와우찬스’ 수상자 선정을 축하하고, 아이폰 특화 요금제, 62% 중고폰 보장 프로그램, 보험·요금 가입부터 수리까지 한번에 가능한 A/S 센터 등 LG유플러스 특별 혜택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LG유플러스는 중고폰 보장 혜택으로 선보이는 ‘아이폰 업그레이드를 위한 매니아 클럽’를 선보였다. 가입 고객은 정상가를 48개월간 나눠 내고, 12개월 후 새롭게 출시하는 프리미엄 아이폰 시리즈로 기기를 변경할 경우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정상가의 최대 62%를 보상 받을 수 있다. 24개월 후 반납할 경우 정상가의 최대 50% 보상이 가능하다. 고객은 반납시점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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