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종속회사 라인 전체 사업부문을 분할신설회사인 라인운영회사로 승계하는 흡수분할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분할은 지난해 라인과 야후재팬의 모회사인 Z홀딩스 간 경영통합을 위한 절차다.
네이버는 "분할 관련 흡수분할계약서 승인에 관한 주주총회가 2020년 9월 중 열릴 예정이다"라 며 "당사자 간 본건 경영통합을 위한 제반절차가 완료된 이후 개최된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종속회사 라인 전체 사업부문을 분할신설회사인 라인운영회사로 승계하는 흡수분할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분할은 지난해 라인과 야후재팬의 모회사인 Z홀딩스 간 경영통합을 위한 절차다.
네이버는 "분할 관련 흡수분할계약서 승인에 관한 주주총회가 2020년 9월 중 열릴 예정이다"라 며 "당사자 간 본건 경영통합을 위한 제반절차가 완료된 이후 개최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