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공유 업체 라임(Lime)이 안전한 라이딩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라임 안전 도우미(Lime Safety Ambassador)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임 안전 도우미 프로그램은 라임 안전 도우미를 통해 라이더들에게 안전한 주행 방법과 전동킥보드 관련 현행 법규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라임코리아의 안전 도우미들이 21일 부산 광안리에서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 라임코리아
라임코리아의 안전 도우미들이 21일 부산 광안리에서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 라임코리아
라임 안전 도우미 프로그램은 라임코리아 운영팀 직원들을 주축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커뮤니티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라임 안전 도우미는 안전 교육 외에도 길거리에 배치한 라임 전동킥보드의 주행 및 기능을 점검한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공유 전동킥보드들의 주차 상황도 함께 살펴 깨끗한 도로 만들기에 앞장선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