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마케팅 에이전시 퍼틸레인(대표 김 진)이 해외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게임 마케팅 시장 제패에 나섰다.


사진 :  게볼루션
사진 : 게볼루션
지난달 9일 모바일 분석 앱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퍼틸레인이 디지털 마케팅을 맡은 LINE Corp의 모바일게임 ‘LINE : Doraemon Park’가 홍콩 구글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LINE : Doraemon Park’는 1970년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일본 인기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하여 LINE Corp에서 퍼블리싱 하는 캐주얼 게임으로, 게임은 지난해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무대에 진출했다.

‘LINE : Doraemon Park’의 홍콩 마케팅은 퍼틸레인이 구글·페이스북 광고를 맡아 전개해왔으며, 최근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외 무대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셀프서브, UA(유저 확보, User Acquisition) 기반의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도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퍼틸레인은 다년간 글로벌 TOP 게임을 성공적인 흥행으로 이어나가게 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디지털 기반의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에도 두각을 보여왔다.

퍼틸레인 관계자는 "퍼틸레인은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이 폭발적인 게임 산업의 성장 속도와 궤를 같이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관련 외연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라며 "국내외 경쟁력을 갖춘 게임사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퍼틸레인만의 통합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이하는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퍼틸레인은 게임 업계를 필두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디지털 마케팅 파트너사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일하기 좋은 광고 회사’를 지향하며 합리적이고 따뜻한 사내 문화 및 복지 제도 확립에도 앞장서 ‘2019 워라밸 실천 우수 기업’으로 선정,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