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더믹으로 대면 업무 환경이 원격근무와 온라인 미팅 등으로 대체되면서 조직문화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인재관리(HR)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오랜 시간 형성된 조직문화가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HR은 인력의 특징뿐만 아니라 일터의 성격을 고려한 새로운 업무 모델과 직원 경험 창출에 나서야 합니다.
조선미디어그룹의 ICT 전문 미디어인 IT조선은 오는 2월 24일 오후2시 ‘새로운 현실에서의 HR의 미래와 기술혁신’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합니다. 이번 웨비나에는 클라우드 기반 인사·재무 관리 애플리케이션 글로벌 기업인 워크데이코리아와 삼정KPMG가 발표자로 나섭니다.
이승희 워크데이코리아 상무는 ‘우리 회사는 과연, 미래의 HR과 기술혁신을 수용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이 상무는 2021년은 ‘밸류 체인 각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What, How) 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가 메인 아젠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번 웨비나에서 미래의 HR과 기술을 한국 기업이 적용하는 과정에서 당면할 수 있는 이슈를 제기하고 ▲인사 애플리케이션 vs 인사/조직 운영 플랫폼 ▲한국적 인사 운영 vs 글로벌 인사 운영 ▲표준화를 통한 자동화 vs 초개인화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행사 개요>
행 사 명 : IT조선 웨비나 ‘새로운 현실에서의 HR의 미래와 기술 혁신’
진 행 : 2월 24일 오후 2시
중 계 : IT조선 유튜브 채널(테크카페)
발 표 : 삼정KPMG 유혜경 상무·워크데이코리아 이승희 상무
사전 접수 : bit.ly/39FUY6S
문 의 처 : 사무국 event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