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블록체인 기업 메디블록은 KB손해보험과 ‘블록체인 기반 통합 간편 보험청구 서비스 연동’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고우균 메디블록 공동대표는 "메디패스를 통해 기존 보험청구 관련 문의 시 콜센터 유선접수 혹은 직접 서류를 받아야 청구를 할 수 있는 등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으로서의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미 기자 mem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