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O·종합대행사 전용 솔루션으로 선봬
소프트웨어개발 전문기업 주식회사 디퍼루트가 PCO 및 종합대행사 전용 온라인 이벤트 플랫폼 ‘위벤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위벤트는 기존의 대행사들과의 상생을 위한 제품으로, PCO 및 종합 대행사에게만 무료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이벤트 기획사 및 대행사들이 위벤트를 활용해 공격적인 비대면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획 및 진행과 관련해 규격화된 레이아웃과 기능뿐 아니라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제공함으로써 사용하는 대행사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별도의 기획서가 없이 전담 PM에게 기능에 대한 아이디어와 디자인 소스를 전달하면 반영이 가능한 맞춤형 제작 서비스도 제공한다.
박재준 디퍼루트 대표는 "이번 위벤트 플랫폼이 이벤트 산업에서 광고주들이 느껴왔던 갈증을 일부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디퍼루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계정을 신청하면 소속 회사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위벤트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퍼루트는 MICE, 기업행사, BTL 등의 이벤트 산업에 특성화된 SI 개발사로 이벤트 전용 웹·앱 개발 전문기업이다. SK그룹, 인천관광공사, 롯데홈쇼핑에서 주관한 프로젝트에서 개발을 담당한 이력이 있다. 현재 대한상공회의소의 ‘국가발전프로젝트’ 및 ‘국민소통프로젝트’의 웹페이지 제작 등 IT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콘텐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