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는 12일 홈쇼핑모아 앱에서 라이브커머스를 모아 볼 수 있는 ‘쇼핑라이브’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현재 홈쇼핑모아 쇼핑라이브를 통해 이용 가능한 채널은 GS홈쇼핑, CJ온스타일, 롯데홈쇼핑에서 운영 중인 라이브커머스다. 회사는 올해 중 3곳 이상의 신규 채널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버즈니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한 곳에서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