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가 웹 기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의 업데이트를 진행, 실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데이지 베이직(DAISY Basic)’ 버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는 솔루션을 통해 만든 시각화 차트를 가지고 발표 자료나 보고서에 맞는 형태로 다시 한번 재가공하는 작업을 거쳐야 했지만, 데이지 베이직을 활용하면 파워포인트 등 보고를 위해 사용하는 도구가 없어도 쉽고 편리하게 완성형 자료를 구성할 수 있다.
뉴스젤리 관계자는 "시각화 차트를 보며 말로 설명해야 했던 내용을 미리 대시보드에 텍스트로 추가해 데이터 시각화를 제작하는 사람은 청중에게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고, 청중은 핵심 정보를 쉽게 파악해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 뉴스젤리는 데이터 컨설팅,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 데이터 스토리텔링을 위한 인터렉티브 콘텐츠 개발 등의 다양한 방식의 시각화 서비스 제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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