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일 홈술족을 겨냥해 와인 선물세트를 전년 대비 2배 늘린 140여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올해 와인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50% 이상 늘어났다"며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와인 선물세트 품목수를 늘리고 물량도 80% 가까이 늘렸다"고 설명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현대백화점은 1일 홈술족을 겨냥해 와인 선물세트를 전년 대비 2배 늘린 140여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올해 와인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50% 이상 늘어났다"며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와인 선물세트 품목수를 늘리고 물량도 80% 가까이 늘렸다"고 설명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