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한가위빅세일 매출 전년比 86%↑

김형원 기자
입력 2021.09.17 09:58
이베이코리아는 17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진행한 ‘한가위 빅세일’ 매출이 전년 대비 86%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스마일배송 벤더플렉스와 셀러플렉스 서비스 모델을 이용하는 도서, 신선식품 카테고리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스마일배송을 통한 도서·교육 카테고리는 전년 대비 851%, 신선식품은 806% 성장했다. 영상가전·카메라(395%), 건강식품(129%)도 약진했다.

한가위 빅세일 카테고리 성장률 / 이베이코리아
벤더플렉스는 물류창고를 보유한 판매자에게 스마일배송 창고관리시스템를 내재화해 물류 및 배송 역량을 모두 제공하는 서비스다. 셀러플렉스는 스마일배송 택배요율, 전담 고객서비스 등 배송 역량을 제공한다.

카테고리별 매출 실적 기준 Top 7 상품을 살펴보면 건강은 ▲드시모네 캡슐 ▲닥터린 초임계 알티지(rtg) 오메가3 ▲드시모네 키즈 스텝1 블루베리향 ▲순수식품 6년근 홍삼 진액 홍삼스틱 에브리데이 ▲프롬바이오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순이었고, 신선식품은 ▲해랑 태안 활 새우, 가공식품은 ▲프레시지 LA 꽃갈비 등의 인기가 높았다.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신선식품 판매 호조도 두드러졌다. 인기 Top5 상품은 ▲해랑 태안 활 새우와 최상급 통통 활 왕새우 ▲바라던 초저지방 찜갈비 ▲산과들에 한루한줌 견과류 순수가온 ▲얌테이블 노바시새우·손질새우 등이었다.

코로나19로 귀성을 포기한 ‘귀포족’,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들이 늘어남에 따라 영상가전에 대한 수요도 늘었다. ▲LG 올레드 TV 65인치 스탠드형 ▲구글 크롬캐스트3 ▲LG전자 시네빔 프로젝터 UHD ▲LG전자 시네빔 프로젝터 4K UHD ▲인비오 CD DVD 플레이어 등이 인기를 끌었으며, ▲티피링크 Tapo 무선 카메라 홈 CCTV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필름 등 카메라 제품도 많이 팔렸다.

조건희 이베이코리아 스마일배송 전략팀 팀장은 "이번 한가위 빅세일에서는 신선식품·다품종 상품을 취급 가능한 스마일배송의 서비스인 벤더플렉스, 셀러플렉스가 호조를 띠며 매출상승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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