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서비스인 유플러스(U+)tv에서 미국 방송사인 바이아컴CBS 최신 드라마를 국내 독점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대윤 LG유플러스 미디어파트너십담당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객의 TV 시청 시간이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바이아컴CBS와 파격 제휴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차별적인 혜택을 늘려 LG유플러스의 찐팬이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