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최첨단 파워트레인 기술 기업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가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신임 수장으로 김준석 대표를 선임했다.
김준석 신임 대표는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가 콘티넨탈로부터 독립하고 주식 시장에 상장한 중요한 시기에 대표로 부임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전동화에 집중하는 사업전략을 통해 e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는 최근 분사를 완료해 콘티넨탈 AG로부터 독립했다. 9월 16일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식 시장에 상장해 전동화에 집중하는 사업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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