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근 미국 뉴욕 맨하튼에 있는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라이프스 굿(Life’s Good)’ 3D 콘텐츠를 상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팬데믹으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고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3D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 영상은 예술성이 가미된 아나모픽(anamorphic, 입체적 광고 표현 기법) 미디어 아트 콘텐츠다. 풍선, 공, 커튼 등과 같은 요소들을 활용해 다채로우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3D로 표현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