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MX의 경주지사 로드스태프는 신세계백화점이 온라인에 익숙한 MZ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강좌 ‘신세계 온 아카데미’의 강좌를 맡아 자동차 및 자동차 튜닝 강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로드스태프 제공
./로드스태프 제공
이번 강좌는 23일과 24일 진행하며, 로드스태프의 튜닝 전문 크루들이 강사로 나서 튜닝의 세계에 대해 설명한다.

23일 강좌는 로드스태프 수석인스트럭터가 맡아 오후 5시부터 ‘클래식카와 하이퍼카’를 주제로 진행한다. 빈티지 클래식카와 하이퍼카의 자동차 관리법부터 운전법, 명차 스토리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세상에 단 몇 대만 존재하는 희소성을 가진 자동차를 주제로 안내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로드스태프의 복합문화공간을 온라인으로 참방하는 ‘로드스태프 복합문화공간을 가다’가 진행된다. 지난 8월 경주에 문을 연 로드스태프 복합문화공간은 슈퍼카, 올드카 및 이색 튜닝카까지 전시되어 있는 자동차 마니아들의 성지로, 랜선 투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4일에는 자동차 튜닝 1:1 상담시간을 진행한다. 상담은 오후 3시부터 진행하며, 로드스태프의 전문 튜닝 크루에게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에 대한 관리법과 튜닝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고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에 대한 상담도 나눌 수 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로드스태프는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문화와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 슈퍼카 및 튜닝 전문가들로 구성된 크루들이 각 분야별 전문성을 키워나가고 있다.

로드스태프 크루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자동차의 가치가 단순히 이동 수단이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자아와 같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어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MZ세대들에게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상세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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