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샤클라’를 런칭하고, 가성비를 내세운 로봇물걸레 청소기를 11번가에서 11월 1일 국내 단독 런칭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35도의 초광각 카메라 내비게이션 방식으로 정교한 스캔 및 맵핑이 가능하고, 청소기 본체의 전방, 좌측, 우측 각 2개씩 충돌 방지 센서가 탑재돼 있어 작동간 탐지에 효율적이다. 복층이나 층고가 있는 공간에서 작동시 2개의 센서가 청소기 전방 하단에 탑재되어 있어 추락을 방지할 수 있다.
샤클라 로봇물걸레 청소기는 전용 어플을 통해 청소 설정을 조작할 수 있다. 청소 모드 및 예약 청소 설정, 금지구역 설정, 청소 현황 확인, 실시간 원격 조정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전자식 펌프로 물분사를 제어해 기기 작동 중지 시에는 물 흘림을 방지할 수 있고, 무한궤도식 바퀴를 통해 케이블 걸림 현상 및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 샤클라 물걸레 청소기는 화이트 컬러로, 사각형의 모양으로 집안 모서리까지 사각지대 없이 청소가 가능하다.
한편, 샤클라는 코오롱글로벌에서 생활가전 유통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만든 자사 브랜드로서, 샤클라(SHACLA)는 shining, clean, life의 합성어로, 샤클라의 제품을 통해 당신의 생활을 빛나게 해준다는 BI를 상징한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샤클라 로봇물걸레 청소기는 성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가격부담까지 확 낮춘 가성비 제품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가심비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샤클라 로봇물걸레 청소기는 런칭 특별 가격으로 11월 1일부터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특별 프로모션 및 사은품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AS는 코오롱글로벌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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