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1일 온라인쇼핑몰에서 11월 1일부터 열흘 동안, 연중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쎄일하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의 하마딜’은 원데이 초특가 행사다. 품목별 인기상품 4가지를 초특가로 매일 새롭게 한정수량 선보인다. 1일에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애플 아이패드 프로11 등을 판매한다. 150만원대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는 16%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12%를 청구할인 해준다. 엘포인트 1만2000점도 추가로 제공해, 최종 120만원대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쎄일하마 로고 / 롯데하이마트
쎄일하마 로고 / 롯데하이마트
‘반값으로 쎄일하마’는 매일 시간대별로 인기상품을 2개씩 최대 50% 저렴한 혜택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행사상품은 매일 3회(10시, 14시, 18시) 시간대별로 각각 한정수량 특가에 공개된다. 1일 10시에는 위니아딤채 스탠드 김치냉장고, 애플워치5를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는 행사를 기념해 최근 인기인 LG전자 전자 ‘스탠바이미 TV’를 300대 한정수량 특가에 제공한다. 1일에는 롯데하이마트 라이브커머스 ‘하트라이브’에서 18시에 100대를 선보인다.

문병철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사업부문장은 "대규모 행사 시즌인 11월을 맞아 가전 유통사 온라인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쎄일하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