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큐는 플라스큐에어 출시를 기념해 ‘플라스큐지키미, 홍대 K-POP지키다’ 위드코로나문화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라스큐가 플라스큐에어 출시를 기념해 위드코로나문화캠페인 진행한다. / 플라스큐 제공
플라스큐가 플라스큐에어 출시를 기념해 위드코로나문화캠페인 진행한다. / 플라스큐 제공
‘플라스큐지키미, 홍대 K-POP지키다’ 캠페인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홍대 프리즈홈에서 진행된 행사로 레이블음원플랫폼 로칼하이레코즈와 마피컴퍼니가 주관하고 플라스큐가 후원했다.

김성환 플라스큐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소상공인과 문화 산업에 힘이 되고자 위드코로나문화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플라스큐 임직원과 서울 마포구 의원 강명숙, 채우진 의원과 홍대문화거리 상인화, 홍대소상공인연합회, K-POP음원플랫폼 로칼하이레코즈 아티스트, 홍대 K-POP 버스커연합회원 등이 참가했다.

플라스큐 플라스큐에어 출시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이 해당 제품의 공간 살균 기능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없는 청정 K-POP 공연장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플라스큐는 ‘위드 코로나를 이겨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자’라는 의미로 홍대 K-POP을 지키는 K방역 후원으로 플라스큐지키미 5대를 홍대거리 문화 관련 단체에 전달했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